넷마블, "스톤에이지 中 진출작 '신석기시대'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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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스톤에이지' IP 기반 중국 진출작 '신석기시대'가 출시 보름만에 현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7위에 올랐다.
'신석기시대'는 약 400여 종의 공룡 캐릭터를 모아 속성의 상성 관계를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MMORPG로, 지난해 11월 중국 내자판호를 획득한 바 있다.
넷마블은 '신석기시대' 외에도 '석기시대: 각성'을 중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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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시대'는 약 400여 종의 공룡 캐릭터를 모아 속성의 상성 관계를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MMORPG로, 지난해 11월 중국 내자판호를 획득한 바 있다.
이 게임은 출시 3일 만에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탑 10에 올랐으며 원활한 운영과 게임 최적화 업데이트 등을 바탕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넷마블은 '신석기시대' 외에도 '석기시대: 각성'을 중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텐센트가 퍼블리싱을 맡은 '석기시대: 각성'은 2024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넷마블은 올 하반기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현재 서비스 중인 '샵타이탄'과 '신석기시대'를 비롯해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와 일곱 개의 대죄, A3: 스틸얼라이브 등이 연내 출시를 앞두고 현지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와 '일곱 개의 대죄'는 텐센트가, 'A3: 스틸얼라이브'는 넥스트조이가 각각 퍼블리싱을 맡는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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