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근현대 미술을 만난다…伊 외교부 소장품 국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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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외교협력부가 소장한 이탈리아 미술품을 가리키는 '파르네시나 컬렉션'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시회 <위대한 이탈리아 비전: 파르네시나 컬렉션> 전이 다음 달 20일(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립니다. 위대한>
이탈리아의 저명한 미술평론가 아킬레 보니토 올리바(Achille Bonito Oliva)가 기획한 이번 전시에서는 이탈리아 외교부가 소장한 20세기와 21세기 조각, 모자이크, 회화, 사진, 설치 등 이탈리아 작가 63명의 작품 70여 점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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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외교협력부가 소장한 이탈리아 미술품을 가리키는 '파르네시나 컬렉션'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시회 <위대한 이탈리아 비전: 파르네시나 컬렉션> 전이 다음 달 20일(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립니다.
이탈리아의 저명한 미술평론가 아킬레 보니토 올리바(Achille Bonito Oliva)가 기획한 이번 전시에서는 이탈리아 외교부가 소장한 20세기와 21세기 조각, 모자이크, 회화, 사진, 설치 등 이탈리아 작가 63명의 작품 70여 점을 공개합니다.
추상과 구상이 특유의 방식으로 제시되고, 개념적 추론, 깊은 역사 의식, 구체적 세계관과 소통하며 양식적 절충주의와 표현 언어의 혼합이 돋보이는 이탈리아 미술의 역동적인 양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최 측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파르네시나 컬렉션은 예술, 전통, 문화에 대한 깊은 열정을 공유하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혁신을 주저하지 않는 한국과 이탈리아 양국의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5일(토)에는 전시 기획자 아킬레 보니토 올리바의 공개강연이 아트선재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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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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