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3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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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주최하는 '2023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고양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에 이루어진 개발제한구역 관리 업무를 평가 대상으로 삼았다.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사전예방 및 사후관리, 주민지원사업 분야 등 총 23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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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는 '2023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고양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4년 연속 수상이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시상금 7백5십만원을 획득하게 됐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2년에 이루어진 개발제한구역 관리 업무를 평가 대상으로 삼았다.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사전예방 및 사후관리, 주민지원사업 분야 등 총 23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개발제한구역 단속계획 수립, 분기별 특별점검,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제한 홍보 강화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불법행위를 예방해왔다.
고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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