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여고 앞 수상한 차…창문 내리고 음란행위 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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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여고 앞에서 음란행위를 벌인 2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한 여고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A씨(20대)를 공연음란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53분쯤 청주의 한 여고 앞에 자신의 차량을 주차하고 그 안에서 음란행위를 벌였다.
당시 A씨는 차량 창문을 내리고 음란행위를 하다 등교 중인 한 학생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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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여고 앞에서 음란행위를 벌인 2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한 여고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A씨(20대)를 공연음란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53분쯤 청주의 한 여고 앞에 자신의 차량을 주차하고 그 안에서 음란행위를 벌였다.
당시 A씨는 차량 창문을 내리고 음란행위를 하다 등교 중인 한 학생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영상을 보며 음란행위를 하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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