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웹툰융합센터 입주기업 간담회…기업 목소리 청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최근 웹툰융합센터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시명 시 문화경제국장은 "성공적인 웹툰융합센터 개관과 문화콘텐츠산업의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것"이라며 "부천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하고, 국내·외 마케팅,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등 지원정책을 추진 중이다. 더 나아가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최근 웹툰융합센터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선도기업 ㈜A2Z의 주요 계열사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2022년 제1회 부천문화콘텐츠 스타트업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9개 기업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웹툰융합센터에 입주하는 문화콘텐츠기업에 센터 조성 배경과 운영계획을 안내하고, 기업성장에 필요한 정책을 민·관이 함께 고민하여 성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의 부천 정주를 위한 산업단지 인프라확충, 인재육성 사업을 통한 전문인력의 취업연계 방안, 기업맞춤형 컨설팅 제안 등 다양한 정책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지속적인 성장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업과의 다방면 소통채널을 만들어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오시명 시 문화경제국장은 "성공적인 웹툰융합센터 개관과 문화콘텐츠산업의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것"이라며 "부천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하고, 국내·외 마케팅,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등 지원정책을 추진 중이다. 더 나아가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툰융합센터는 웹툰의 글로벌 및 융합콘텐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조성됐다. 지하3층~지상12층 총 6000평 규모로 기업실, 창작실, 인재양성실 등으로 구성돼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