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코믹 연극 '택시 안에서' 21∼23일 대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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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바라'는 오는 21∼23일 대구 중구 대봉동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코믹 연극 '택시 안에서'를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택시라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기사와 손님 사이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렸다.
극단 바라는 젊은 연극인들이 대중공연의 저변확대를 위해 뭉쳐 만든 단체다.
극단 바라 이영원 대표는 13일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밌고 가슴 따뜻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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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극단 '바라'는 오는 21∼23일 대구 중구 대봉동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코믹 연극 '택시 안에서'를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택시라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기사와 손님 사이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렸다.
속도감 있는 내용 전개와 극 후반 반전 등이 재미 요소다.
극단 바라는 젊은 연극인들이 대중공연의 저변확대를 위해 뭉쳐 만든 단체다.
공연은 21일 오후 6시, 22일 오후 3시·6시, 23일 오후 2시·5시 총 5차례 진행된다.
극단 바라 이영원 대표는 13일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밌고 가슴 따뜻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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