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희망의 공부방 30호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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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의 공부방 30호점을 완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30호점 완공식에서는 금호타이어 강진구 경영지원팀장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 최운정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부방 현판 전달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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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0호점 완공식에서는 금호타이어 강진구 경영지원팀장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 최운정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부방 현판 전달 등이 이뤄졌다.
금호타이어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공부방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도권 내 청소년이 있는 저소득 가정이 대상이다. 학습 교구와 생활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학업 환경을 조성한다.
금호타이어는 30호 가정에 주인공에게 넓은 책상과 깨끗한 벽지 등 환경을 개선하고 컴퓨터 및 학습지, 책 등을 지원했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미래의 성장동력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희망의 공부방 지원 및 교육기부사업·후원사업을 실시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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