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2023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개최

2023. 7. 13.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이하 강북Iwill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해 진행하는 '2023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는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4~6학년 23가족(자녀 1인과 부모 중 1인)을 대상으로 7월 28일(금)~30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국립 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이하 강북Iwill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해 진행하는 ‘2023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는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4~6학년 23가족(자녀 1인과 부모 중 1인)을 대상으로 7월 28일(금)~30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국립 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북Iwill센터는 2017년부터 매년 가족치유캠프를 진행해 왔으며, 2021년은 코로나19 거리 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캠프를 진행했다. 올해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는 강원도 횡성에서 진행되는 만큼 도심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대신 자연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 활동 프로그램(숲 체험, 가족 미션, 물놀이 등)과 스마트폰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부모-자녀 의사소통을 개선할 수 있는 가족·청소년 집단 활동과 부모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자녀들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 증진과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개선 등 청소년 개인과 가족 환경에 쌍방향으로 개입해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에 따른 가족 내 갈등에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가족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김지연 강북Iwill센터장은 “미디어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가족치유캠프를 통해 건강한 미디어 사용에 대해 고민하고, 더불어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북Iwill센터는 광운대학교가 서울시에서 수탁받아 운영하는 인터넷 중독 전문 상담 기관이다.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관련 언어 상담, 놀이(예술) 치료 및 예방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7월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로 이전해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소개

서울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강북Iwill센터)는 서울특별시가 광운대학교에 위탁해 운영되는 상담 기관으로, 인터넷, 스마트폰 과다 사용 청소년 대상 예방 교육 및 상담, 치료를 제공하는 상담 기관이다. 서울시 Iwill센터는 광진, 마포, 보라매, 창동, 강서, 강북 총 6개 지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북Iwill센터는 강북·성북·동대문·중구·용산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서울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