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고교생 대상 '찾아가는 반도체 교실'

권동준 2023. 7. 1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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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전국 17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반도체 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예비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국 17개 고등학교 20개 학급(일반고 14개, 마이스터고 4개, 과학고 2개 학급)이 선정됐다.

김상호 SK하이닉스 부사장(SKHU사무국담당)은 "더 많은 고등학생이 이공계로 대학을 진학해 반도체 관련 진로를 꿈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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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7일 첫 특강이 열린 SK하이닉스 '찾아가는 반도체 교실, GO! 반도체 hy-스쿨'에 참여한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SK하이닉스 직원이 기념촬영했다.

SK하이닉스는 전국 17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반도체 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예비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국 17개 고등학교 20개 학급(일반고 14개, 마이스터고 4개, 과학고 2개 학급)이 선정됐다.

반도체를 연구해온 전문 강사가 고등학생들에게 특강을 하고, 반도체 팹과 웨이퍼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상호 SK하이닉스 부사장(SKHU사무국담당)은 “더 많은 고등학생이 이공계로 대학을 진학해 반도체 관련 진로를 꿈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동준 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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