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에 국내 첫 '식품산업 육성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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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안전관리 교육 등을 돕는 지원기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는 특별·광역시 가운데 식품 매출액이 1위인 인천지역 내 6만5천개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우수식품 국내외 판로 개척, 위생업소 영업·종사자 교육 지원, 우수식품 홍보·전시장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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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국내 첫 '식품산업 육성지원센터' 개소
인천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이자 지역 식품업계의 숙원사업이었던 '인천시 식품산업 육성지원센터'를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인천상공회의소 회관 내에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특별·광역시 가운데 식품 매출액이 1위인 인천지역 내 6만5천개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우수식품 국내외 판로 개척, 위생업소 영업·종사자 교육 지원, 우수식품 홍보·전시장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내외 바이오전문가 총집합…'글로벌 콘펙스' 인천서 11월 개최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국내외 바이오학계 석학들의 기조 강연과 최신 바이오트렌드를 반영한 백신·원부자재 관련 6개세션의 발제 및 토론으로 구성됩니다.
국내외 바이오·제약분야 기업, 산·학·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고, 최신 바이오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부스도 일부 조성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합니다.
'입주 12일 만에 침수' 인천 검단 아파트 주민 불안
인터넷 커뮤니티와 관련 건설사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인천에 내린 폭우로 인천 서구 한들지구 내 한 아파트의 커뮤니티 센터 일부가 물에 잠겼고, 이 상황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전국으로 퍼지면서 부실시공 의혹이 일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파트 단지 계단에 물이 흘러 내리고, 엘리베이터 인근 복도에도 물이 흥건한 모습 등이 담겼으며, 아파트 건설사 측은 "해당 시설에 설치된 빗물받이의 용량을 초과하는 폭우가 쏟아져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재발방지를 위해 보완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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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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