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앞서 파이팅 외치는 멕시코 노숙자 대표팀
민경찬 2023. 7. 13. 15:02
[새크라멘토=AP/뉴시스] 지난 11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노숙자 월드컵(Homeless World Cup)이 열려 멕시코 선수들이 불가리아와의 경기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노숙자 월드컵은 2003년에 창설돼 70개 국가가 가입돼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난민을 포함한 30개국에서 노숙자들이 참여했다. 한국은 2010년 멕시코 대회부터 참가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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