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형제' 정우, 소설 속 비밀 발견 "숨겨진 이야기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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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형제' 정우가 훔친 소설의 1막과 2막의 비밀을 알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 5회에서 육동주(정우)는 훔친 소설 '신이 죽었다'의 비밀을 깨닫게 되었다.
육동주는 집으로 돌아와 알게 된 사실과 소설 속 내용을 함께 정리했다.
이태만은 육동주가 쓴 소설 속 재벌 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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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기적의 형제' 정우가 훔친 소설의 1막과 2막의 비밀을 알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 5회에서 육동주(정우)는 훔친 소설 '신이 죽었다'의 비밀을 깨닫게 되었다.
육동주는 집으로 돌아와 알게 된 사실과 소설 속 내용을 함께 정리했다. 그러던 중 이명석(이기우)은 육동주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형이 너랑 만나고 싶다고 한다. 내일 나와라"라고 전했다. 육동주는 이명석의 형이 이태만(이성욱)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이태만은 육동주가 쓴 소설 속 재벌 아들이었다.
박현수(박유림)는 소설을 통해 사건을 정리했다. 박현수는 돈과 권력을 갖고 있던 집안의 자제들인 이태만, 신경철(송재룡), 최종남(윤세웅), 나상우(이도형)가 살인사건을 노숙자 노병만(우현)에게 뒤집어 씌웠다고 주장했다. 강재수(서재규)는 "소설에 그렇게 나오냐"라며 박현수의 주장을 무시했다.
강산(배현성)은 육동주에게 "형의 아버지가 나한테 가방을 주셨다. 교통사고를 당한 날이 그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산은 기억을 더듬고 "동주서점에서 만났다"고 밝혀 육동주는 놀랐다. 그 말을 들은 육동주는 "말도 안 된다" 말했다.
육동주는 차에 타 소설 내용을 찾아봤다. 소설 1막은 카이(오만석)가 경험하고 목격한 소평호수 사건의 전말이었고, 2막은 카이의 복수 계획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소설에서 서점 이야기가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소설 1막과 2막 사이에 카이도 모르는 숨겨진 아버지의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며 추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기적의 형제']
기적의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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