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복숭아 싸게 사세요"…종합경기장에서 19일 직거래장터

백도인 2023. 7. 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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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와 전주농협은 '제25회 명품 전주복숭아 큰잔치'를 오는 19일에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전주에서 생산된 맛 좋은 복숭아가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된다.

풍물 공연, 음악회, 복숭아 가공식품 시식회가 마련되고 먹거리 장터도 개설된다.

전주는 복숭아 집산지이자 근대 개량 품종의 시발지며, 과육이 연하고 당도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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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와 전주농협은 '제25회 명품 전주복숭아 큰잔치'를 오는 19일에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전주에서 생산된 맛 좋은 복숭아가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된다.

풍물 공연, 음악회, 복숭아 가공식품 시식회가 마련되고 먹거리 장터도 개설된다.

전주는 복숭아 집산지이자 근대 개량 품종의 시발지며, 과육이 연하고 당도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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