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기 충남도의원 ‘암 지원 조례안’ 발의

이찬선 기자 2023. 7. 13.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의회는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충남도 암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암 조기발견을 위한 암검진사업, 암 생존자의 건강증진과 사회 복귀를 위한 지원사업, 환자의 경제적 능력에 따른 치료비 지원 등이 명시됐다.

조 의원은 "충남도민의 암 사망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고 증가추세에 있다"면서 "암으로 인한 도민의 생활안정과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암검진·치료비 지원 등 명시
조철기 충남도의원. /뉴스1

(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의회는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충남도 암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암 조기발견을 위한 암검진사업, 암 생존자의 건강증진과 사회 복귀를 위한 지원사업, 환자의 경제적 능력에 따른 치료비 지원 등이 명시됐다.

조 의원은 “충남도민의 암 사망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고 증가추세에 있다”면서 “암으로 인한 도민의 생활안정과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임시회 본회의에서 심의·의결된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