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무너졌다"…'콘크리트 유토피아', 메인 포스터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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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토피아가 펼쳐진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측이 13일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재난 드라마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다음 달 9일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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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새로운 유토피아가 펼쳐진다.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예고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측이 13일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웰메이드 재난 영화의 탄생을 예고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재난 드라마다.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이 배경이다.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이며 사투를 벌인다.
포스터는 황궁 아파트 주민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진들이 6인 6색 매력을 뿜어냈다.
주역들은 남다른 눈빛으로 강렬한 시너지를 선보였다. "모든 것이 무너졌다 우리 아파트만 제외하고"라는 카피로 궁금증을 더했다.
2번째 포스터에는 대지진으로 무너져 내린 아파트 잔해를 배경이 담겨 있었다. 위태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생존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다음 달 9일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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