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K-바비 재재 만난다 (문명특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팀 ‘바비’가 ‘문명특급’에 뜬다.

영화 ‘바비’의 주역 그레타 거윅 감독,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가 오늘(13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전격 출연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현실 세계로 떠난 ‘바비’와 ‘켄’의 의상을 완벽 재현한 재재와 이를 신기하면서도 애정 어리게 바라보는 팀 ‘바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날 그레타 거윅 감독과 마고 로비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에 대해 언급하며 K-콘텐츠에 애정을 드러낸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재재와 팀 ‘바비’의 화기애애한 찐친 케미가 기대감을 고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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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1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