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등록 외국인 아동 소재 파악 나선다

진태희 기자 heehee@ebs.co.kr 2023. 7. 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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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가 누락된 영·유아 6천 명 가운데 약 4천 명으로 파악된 외국인 아동에 대해, 정부가 소재 파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은 어제 열린 '출생 미등록 아동 보호체계 개선 추진단' 2차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를 빨리 도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출생신고가 안돼 주민등록번호가 없어 공공기관이 임시로 발급하는 '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를 받은 아동에 대한 조사도 추가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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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출생신고가 누락된 영·유아 6천 명 가운데 약 4천 명으로 파악된 외국인 아동에 대해, 정부가 소재 파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은 어제 열린 '출생 미등록 아동 보호체계 개선 추진단' 2차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를 빨리 도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출생신고가 안돼 주민등록번호가 없어 공공기관이 임시로 발급하는 '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를 받은 아동에 대한 조사도 추가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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