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수원, 지역 인재 우선 고용…전통시장도 활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수원특례시·경기신용보증재단과 일자리 창출 및 소상공인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수원 시민 우선 채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재원 출연 및 소상공인 상생발전 사업 추진 ▲지역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 등이 추진된다.
한편 수원시는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서역 먹거리촌 개선 등 지역 상생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신세계프라퍼티는 수원특례시·경기신용보증재단과 일자리 창출 및 소상공인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스타필드 수원 개점에 앞서 이뤄진 것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수원시 등과 유기적으로 지역 상생 협력을 하겠단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수원 시민 우선 채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재원 출연 및 소상공인 상생발전 사업 추진 ▲지역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 등이 추진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수원과 관계사·입점 업체에서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경우 지역 인재를 먼저 선발하는 등 고용 기회를 창출키로 했다.
또 10월에 입점사가 참여하는 '스타필트 수원 상생 파트너사 채용박람회'를 열고 지역 인재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열기로 했다.
소상공인에 대해선 직접 보탬이 될 수 있게 특례보증 재원을 출연한다. 이외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의견을 수렴해 특화형 상생 활동을 해나간단 계획이다.
업체 측은 "대표적인 지역 상생 활동인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수원에서도 이어갈 것"이라며 "화서역 먹거리촌 개선 등 여러 활동을 맞춤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적극 지원한단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