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음원 스트리밍 올해 최단기간 1조 돌파

[EBS 뉴스12]

올해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횟수가 석 달 만에 1조 건을 돌파하면서, 역대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음악시장 분석업체 루미네이트는 2023년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라틴 음악과 K팝 장르가 전례 없는 판매량과 스트리밍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상위 1만 곡의 언어를 보면 영어와 스페인어에 이어 한국어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