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발라드 황제’ 박일준 “70~80년대 당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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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일준이 과거 자신의 인기에 대해 밝혔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N '생생 정보마당'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전설의 귀환'에서 전설의 박일준이 출연해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코너 '전설의 귀환'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을 만나 그들의 근황은 물론, 지난 인생사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라이브 무대를 갖는 음악 토크 코너다.
특히 박일준은 트로트 가수에서 진행자로 나선 늦둥이 트로트 가수 파파금파와의 남다른 케미로 코너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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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일준이 과거 자신의 인기에 대해 밝혔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N ‘생생 정보마당’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전설의 귀환’에서 전설의 박일준이 출연해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코너 ‘전설의 귀환’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을 만나 그들의 근황은 물론, 지난 인생사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라이브 무대를 갖는 음악 토크 코너다. 그 첫 번째 게스트로 70년대 팝 발라드의 황제 박일준이 출연한다.
활발히 활동하던 70~80년대 당시, 지금의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는 박일준. 집 앞까지 쫓아다니는 사생팬이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특히 박일준은 트로트 가수에서 진행자로 나선 늦둥이 트로트 가수 파파금파와의 남다른 케미로 코너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한편 박일준은 17살부터 미 8군에서 그룹 활동을 했다. 이후 원로가수 故 김상범 눈에 띄어 1977년 데뷔, 이듬해 10대 가수상을 받는 등 8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또한 그는 노래뿐 아니라 영화, TV를 넘나들며 꽃미남 스타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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