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 해괴망측 패션에 온갖 조롱 "투머치" "최악이야" [Oh!llywood]

박소영 2023. 7. 13.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샘 스미스가 파격 패션으로 조롱을 사고 있다.

샘 스미스는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바비' 프리미어 시사회 핑크카펫 이벤트에 나타났다.

이를 본 한 평론가는 트위터를 통해 "이 옷을 입으려고 '바비' 프리미어 시사회를 골랐나?"라고 지적했다.

한편, 샘 스미스는 지난 2019년 자신이 논-바이너리(스스로를 남성/여성으로 뚜렷하게 정체화하지 않은 성소수자)라며 커밍아웃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소영 기자] 팝스타 샘 스미스가 파격 패션으로 조롱을 사고 있다.

샘 스미스는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바비’ 프리미어 시사회 핑크카펫 이벤트에 나타났다. 그런데 그의 스타일을 본 많은 이들은 깜짝 놀랐다. 의도를 알 수 없는 오버사이즈 블루 맨투맨과 와이드 레그진을 매치한 것.

이를 본 한 평론가는 트위터를 통해 “이 옷을 입으려고 ‘바비’ 프리미어 시사회를 골랐나?”라고 지적했다. 다른 이도 “아마 내가 본 것 중 최악의 옷일 것”이라고 신랄하게 비난했다. “too much clothes” 라는 지적도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편, 샘 스미스는 지난 2019년 자신이 논-바이너리(스스로를 남성/여성으로 뚜렷하게 정체화하지 않은 성소수자)라며 커밍아웃했다. 최근에는 3살 연하인 동성 패션 디자이너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오는 10월에는 아시아 도시들에서 ‘글로리아 더 투어’(Gloria the Tour)’를 진행하며 서울에선 17~18일 이틀간 공연을 올린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