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점, 서문시장점으로 지점명 변경·이전

김종엽 기자 2023. 7. 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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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대구지점이 13일 '서문시장점'으로 지점명을 변경하고 이전했다.

1963년 9월 대구 중구 큰장로에 문을 연 대구지점은 그동안 서문시장 상인들과 60년을 함께 한 지역 대표 지점이다.

이청훈 농협 대구본부장은 "서문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 대표 금융기관 역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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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시문시장지점 이전 개점식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대구본부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NH농협은행 대구지점이 13일 '서문시장점'으로 지점명을 변경하고 이전했다.

1963년 9월 대구 중구 큰장로에 문을 연 대구지점은 그동안 서문시장 상인들과 60년을 함께 한 지역 대표 지점이다.

올해 '서문시장 이전 100주년'을 기념해 지점명을 '서문시장점'으로 바꾸고, 쾌적한 공간에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채보상로로 이전했다.

이청훈 농협 대구본부장은 "서문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 대표 금융기관 역할을 다 하겠다"고 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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