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 하정우와 6년 만에 영화 'OB'로 호흡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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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이 하정우가 연출하는 영화 'OB'에 출연할 예정이다.
13일 OSEN에 따르면 배우 김의성이 최근 영화 'OB'의 시나리오를 전달받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했다.
영화 'OB'(감독 하정우)는 비즈니스와 거리가 먼 연구원 창욱이 국가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펼치는 로비 골프 난장 소동극이다.
이 영화는 하정우가 감독으로서 연출했던 '롤러코스터'와 '허삼관' 이후 8년 만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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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배우 김의성이 하정우가 연출하는 영화 'OB'에 출연할 예정이다.
13일 OSEN에 따르면 배우 김의성이 최근 영화 'OB'의 시나리오를 전달받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했다.
영화 'OB'(감독 하정우)는 비즈니스와 거리가 먼 연구원 창욱이 국가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펼치는 로비 골프 난장 소동극이다.
하정우가 주연으로 출연하고 연출과 제작까지 전반적으로 관여할 계획이다. 이 영화는 하정우가 감독으로서 연출했던 '롤러코스터'와 ‘허삼관’ 이후 8년 만의 신작이다.
김의성은 하정우와 함께 영화 '암살' (감독 최동훈), '1987' (감독 장준환) 등의 영화에서 훌륭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둘은 '1987' 이후 6년 만에 다시 만나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김의성은 SBS 드라마 '모범택시 2'에서 배우 이제훈과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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