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메이커, 업계 첫 이동형 주열사우나 시그니처 모델 출시

(사진 제공 : 굿메이커)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송명철 굿메이커 대표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이동형 주열사우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열 사우나는 체온 관리에 필수인 심부주열과 난방을 할 수 있다. 저온 40도에서 92.5% 원적외선 방사율로 15년 이상 검증된 슈퍼포톤 발열체를 적용시켜 체온 관리에 필수인 심부주열과 난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굿메이커를 통해 2018년에 이동형 개인사우나로 첫 선을 보인 슈퍼포톤 주열사우나는 지난 5년간 피부샵, 다이어트 건강센터, 힐링카페, 캠핑 펜션 등 다양한 사업장에 납품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동안 쌓인 신소재 발열체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를 총결집해 시그니처 모델을 이달 최초로 론칭했다"면서 "특히 이번 시그니처 모델은 카본 20년 명장이 정성을 들여 핸드메이드로 제작했다"고 자부심을 보였다.

기존 일반형 모델은 총중량이 8kg으로 상당히 가벼워 이동성과 보관성이 용이한 반면 찜질 사우나 세팅조립은 번거롭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개선했다.

디자인과 내구성이 한층 더 업그레되어 로드샵, 오피스텔, 주택, 펜션, 호텔, 캠핑, 세컨하우스, 차박까지 언제 어디서나 찜질과 난방이 가능해졌다.

한편 굿메이커는 착한소비의 일원으로 굿소비 유튜브채널을 개설해 지역마을회관, 장애인가정과 기초생활수급자, 보훈가정에게 특별지원하고, 매월 100대씩 장기무이자할부 36개월 한정판매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