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인천학익’ 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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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포레나 인천학익'을 내달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넓은 동간 거리로 조경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고, 지상주차를 최소화 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와 인하대학교가 1.2km 내에 자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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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넓은 동간 거리로 조경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고, 지상주차를 최소화 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여기에 메리키즈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카페브리즈(중앙광장),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스쿨버스스테이션, 세대창고 등 다양한 커뮤니티 및 공유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 타입 판상형 구조로 통풍 및 조망을 확보했다. 4베이 위주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월패드, 전등스위치, 콘센트 등에 ‘포레나 엣지룩’과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를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는 유려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사물인터넷 적용 스마트앱 등 다양한 상품 아이디어도 적용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와 인하대학교가 1.2km 내에 자리해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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