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효 관세청장 "수출 활성화 위해 관세행정 총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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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고광효 관세청장이 수출 활성화를 위한 관세행정을 강조했다.
취임 후 첫 행보에 나선 고 청장은 13일 부산항 항만 수출 현장을 찾은데 이어 14일에는 인천공항 반도체 관련 수출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고 청장은 부산본부세관의 업무 보고를 받은 후 부산항 신선대 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수출 현장을 점검했다.
고 청장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자 근간인 수출 활성화를 위해 관세행정의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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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고광효 관세청장이 수출 활성화를 위한 관세행정을 강조했다.
취임 후 첫 행보에 나선 고 청장은 13일 부산항 항만 수출 현장을 찾은데 이어 14일에는 인천공항 반도체 관련 수출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고 청장은 부산본부세관의 업무 보고를 받은 후 부산항 신선대 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수출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컨테이너 X-Ray 검색센터와 세관검사장을 찾아 마약 등 사회안전 위해 물품 반입을 막기 위한 철저한 수입검사도 주문했다.
이어 오는 14일에는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을 찾아 반도체 관련 수출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공항 인근 자유무역지역(FTZ)의 반도체 물류 현장을 찾아 업계의 애로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고 청장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자 근간인 수출 활성화를 위해 관세행정의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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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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