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투자소식' 구독자 출시 한 달 반만에 구독자 40만명 달성

(토스뱅크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토스뱅크 가입자들의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는 '토스뱅크 투자소식'이 구독 서비스 출시 한 달 반만에 구독자 40만명을 달성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투자소식 알림은 제휴 금융사들의 투자 상품들을 토스뱅크가 선별해 제공하는 '목돈 굴리기'의 연계 서비스로, 구독 신청자들에게 목돈굴리기에서 소개하고 있는 채권투자나 발행어음, 공모주 등 유용한 정보들을 선별해 콘텐츠로 제공한다.

토스뱅크가 투자소식 서비스를 신청한 구독자들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50대 이상이 3명 중 1명(33%)으로 제일 많았다. 이 뒤를 △40대(32.3%) △30대(20.0%)△ 20대(12.6%) △10대(2.1%)가 이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 투자소식’을 통해 자체 선별해 제공하는 유익한 투자 정보들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스뱅크는 투자소식을 최초 구독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구독만 해도 최대 1000원을 받을 수 있는 지원금 이벤트도 한시적으로 진행 중이다.

Kri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