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넷이즈, '삼국주장록' 中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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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모바일 게임 '삼국주장록'이 중국 현지에 출시됐다고 13일 발표했다.
삼국주장록은 액션스퀘어의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의 IP를 활용해 중국 넷이즈가 개발한 수집형 액션 RPG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삼국주장록이 정식 출시되면서 IP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중국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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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모바일 게임 '삼국주장록'이 중국 현지에 출시됐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중국 애플 앱스토어를 비롯해 오포(oppo), 4399, 탭탭(TapTap), 빌리빌리, 샤오미 등 중국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회사 측은 지난 5월 중국 내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 이용자를 대상으로 현지 유료화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삼국주장록은 액션스퀘어의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의 IP를 활용해 중국 넷이즈가 개발한 수집형 액션 RPG다.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화면 품질을 구현하고 200여종의 스킬 특수효과 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삼국지의 고전 이야기를 복원한 스토리 모드와 도시 건설 등 비전투 콘텐츠도 추가했다.
넷이즈는 삼국주장록 정식 버전 출시를 맞아 튜토리얼 완료 시 7성급 장비 제공, 대량의 뽑기권 및 금옥 서비스,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혜택, 10연속 무료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삼국주장록이 정식 출시되면서 IP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중국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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