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등 유니폼 경매···축구종합센터 건립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내년 천안에 세워지는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홍보차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국가대표 선수 유니폼을 경매에 부친다고 13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나폴리) 등 9명의 선수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유니폼에 직접 사인을 남겼다.
경매를 통한 수익은 해당 선수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기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내년 천안에 세워지는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홍보차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국가대표 선수 유니폼을 경매에 부친다고 13일 밝혔다.
출품되는 유니폼은 올해 3월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평가전 당시 선수들이 착용한 것과 동일한 제품이다. 협회에 따르면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나폴리) 등 9명의 선수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유니폼에 직접 사인을 남겼다.
경매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협회가 운영하는 인터넷 통합 쇼핑몰 ‘플레이 KFA’에서 진행된다.
낙찰자는 경매 종료 24시간 안에 결제를 마쳐야 한다. 결제를 완료하지 못하면 차순위자가 낙찰자가 된다. 경매를 통한 수익은 해당 선수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기부된다.
서재원 기자 jwse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인' 이다인, 이승기와 결혼 후 첫 작품…단아한 한복 자태 공개
- 고등래퍼 윤병호 “마약 샀지만 일부는 투약 안해” 선처 호소
- 유승준, 21년 만에 한국땅 밟을까…방문 목적은 '취업'
- 구교환 ''D.P.' 시즌 2, D.P.의 모습에 더 집중했다'
- 67만 유튜버…日여행가서 생수 마시고 “후쿠시마 맛” 논란
- 두달 집 비운 사이…아이스크림 먹은 범인, 잡고보니 황당
- CU에서 파는 '이 맥주' 자진회수 조치…'맛 달라졌다'
- '넷째가 복덩이네'…출산장려금 5000만원 지급한 지자체는
- '코빅' 개그우먼 이지수 사망…'행복했다, 잊지 않겠다' 애도 이어져
- 비키니 美 여성들, 파출소 유리문 핥고 난동…마약검사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