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루과이 유엔 평화유지활동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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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파블로 셰이너 주한 우루과이 대사를 초청해 한-우루과이 유엔 평화유지활동 양해각서 서명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국은 평화유지활동 관련 정보와 경험을 상호 공유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방부는 양국이 서로 다른 지역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을 운용하고 있는 만큼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공동연구, 교육훈련, 경험 공유, 인력 교류 등을 통해 상호 호혜적인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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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파블로 셰이너 주한 우루과이 대사를 초청해 한-우루과이 유엔 평화유지활동 양해각서 서명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국은 평화유지활동 관련 정보와 경험을 상호 공유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루과이는 골란고원과 콩고 지역 등에 평화유지군 천여 명을 파견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 레바논과 남수단 지역 등에서 평화유지군 6백여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양국이 서로 다른 지역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을 운용하고 있는 만큼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공동연구, 교육훈련, 경험 공유, 인력 교류 등을 통해 상호 호혜적인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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