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뷔와 파리 데이트 회상 중…팬들은 열애 응원
이선명 기자 2023. 7. 13. 14:23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파리 데이트를 회상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지난 12일 “몇 주 전”(few weeks back)이라며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 담긴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스태프들과 증거운 시간을 보낸 제니는 화이트 벙거지에 크롭 카디건으로 멋을 낸 패션을 가장 먼저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곰돌이 인형 얼굴이 새겨진 손가방을 뽐내기도 했다.
해당 사진 속 패션이 제니가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프랑스 현지 데이트 목격담 당시 입었던 옷차림과 같기 때문이다.
프랑스 프리랜서 언론인 아마르 타우알리트는 5월 18일 인스타그램에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손을 잡고 걷는 영상을 올렸다. 이들은 얼굴을 가리지 않고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아마르 타우알리트는 “뷔와 제니가 확실하다”며 “뷔는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다”고 주장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뷔만이 찍힌 사진을 덧붙이기도 했다.
뷔와 제니는 프랑스 칸 영화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각각 프랑스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전부터 여러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는 등 팬들은 열애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제니가 이번에 뷔와 데이트 당일로 추정되는 과거 사진을 올리자 이들의 연애를 응원한다는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제니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일정을 위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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