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추출물 케어라인…탈리다쿰 ‘에이치엠베리어’ 인기

본격적인 자외선의 계절, 여름 시즌을 맞아 비건 뷰티브랜드의 고보습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탈리다쿰이 올 시즌 선보인 ‘꽃’ 추출물 케어라인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탈리다쿰 ‘에이치엠베리어’라인

탈리다쿰의 ‘에이치엠베리어’라인은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을 함유한 고보습 장벽 케어라인. 무너진 피부 장벽을 집중 강화해 덥고 습한 여름철 피부 본연의 힘을 건강하게 되돌리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의 즉각적 보습으로 여름철 칙칙해진 피부 톤을 맑게 개선하고 촉촉한 피부 결을 되찾아준다는 것이 탈리다쿰의 설명이다.

△페이스크림, △멀티밤, △페이스클렌저, △바디클렌저, △바디밤, △립밤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탈리다쿰의 ‘에이치엠베리어’는 미국과 국내 특허 출원한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이 핵심원료로 사용된 라인으로, 14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것은 물론 독일 더마테스트 민감성 피부 대상 ‘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무더위에 지친 피부에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탈리다쿰의 설명이다.

탈리다쿰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와 강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에 피부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라면서 “민감한 피부에도 부드럽고 순한 사용이 가능한 저자극 자연 유래 성분 화장품으로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피부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