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승준, 한국행 길 열렸다…비자발급 소송 2심서 승소
2023. 7. 13. 14:20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6)의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정부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3일 서울고법 행정9-3부(부장판사 조찬영 김무신 김승주)는 유승준이 주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여권·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열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사진 = 유승준]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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