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볼륨감 이 정도였나, 1484만원 명품 휘두르고 글래머 자태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아찔한 패션을 선보였다.

나나는 7월 11일 개인 SNS에 ‘Versace make up & styling’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나나는 나비와 도트 무늬가 그려진 밀착 점프슈트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을 뽐냈다. 양 갈래로 땋은 머리를 연출한 나나는 나비와 꽃이 장식된 귀걸이, 목걸이, 벨트를 매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나나는 앞뒤로 깊게 파인 점프슈트를 입고 매끈한 피부와 화려한 타투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초근접 셀카에서는 투명한 피부와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나나가 착용한 의상은 ‘베르사체’ 2023 프리폴 컬렉션 제품이다. 점프슈트는 461만원, 가방은 233만원이다. 함께 착용한 구두와 액세서리 모두 베르사체 제품으로 이날 나나가 착용한 아이템 가격을 합하면 1484만원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몸매도 명품이네요”, “몸매 미쳤어요”,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은 8월 18일에 공개된다. (사진=나나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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