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쇼킹 프라이스 위크'…"최대 90% 할인"

심동준 기자 2023. 7. 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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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쇼킹 프라이스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14~19일 진행하며, 단독 패션 브랜드 등 인기 상품을 최대 90% 할인가에 판다.

TV홈쇼핑에서 인기 있던 브랜드의 패딩·코트·니트 등과 매트·콜라겐·비타민 등을 할인 판매한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인기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해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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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상품 할인 판매…상반기 결산
[서울=뉴시스]롯데홈쇼핑은 '쇼킹 프라이스 위크' 행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롯데홈쇼핑은 '쇼킹 프라이스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14~19일 진행하며, 단독 패션 브랜드 등 인기 상품을 최대 90% 할인가에 판다. 상반기 결산 기획전 성격의 행사다.

패션·식품·가전 등 분야의 브랜드 50여 개를 TV·온라인·모바일 등 모든 채널을 동원한 통합 마케팅 행사를 통해 판촉한다.

TV홈쇼핑 생방송에선 14·18·19일 3일 간 하루 두 시간 '쇼킹 프라이스' 특집을 편성한다.

여기선 'LBL'·'라우렐'·'안나수이'·'데렉 렘'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과 역시즌 상품을 4만~6만원대에 판매한다.

우선 14일엔 안나수이 가디건 세트를 방송 중에만 2만원 할인해 5만원대에 판다. 또 18일엔 데렉 램 블라우스 3종을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19일에는 LBL의 가을·겨울 시즌 스테디셀러 상품인 캐시미어 니트 등을 최저가 수준인 6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온라인몰에선 패션·생활·건강식품 등을 1만~2만원대에 판다. TV홈쇼핑에서 인기 있던 브랜드의 패딩·코트·니트 등과 매트·콜라겐·비타민 등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21일까진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반띵쇼'도 운영한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인기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해 판다.

업체 측은 "쇼핑 비수기에 선보이는 대형 행사로,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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