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선후배 사이" 브브걸 유정·이규한, '11살 차' 열애설 해프닝으로 일단락[종합]

정혜원 기자 2023. 7. 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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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걸 유정(32)과 배우 이규한(43)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13일 유정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두 사람은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일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규한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으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양측 모두 열애설을 적극 부인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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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브걸 유정, 이규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브브걸 유정(32)과 배우 이규한(43)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13일 유정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두 사람은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일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규한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으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정과 이규한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지난 2월 방송된 KBS2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이후 꾸준히 만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 브브걸 유정(왼쪽), 이규한. ⓒ곽혜미 기자, 크리메이트 미디어

또한 이 과정에서 유정의 과거 발언이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정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없냐는 질문에 "없다. 헤어졌다"고 말한 것. 또 자신의 이상형으로는 얼굴보다는 손을 많이 보고, 덩치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양측 모두 열애설을 적극 부인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으며, '롤린'을 역주행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워너뮤직코리아로 소속사를 이적해 팀명을 브브걸로 바꿨으며 오는 8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규한은 1996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고, 이후 '내 이름은 김삼순', '우아한 가',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일당백집사', '행복배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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