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까지 뽑아야 한다" 박나래, 마당 잡초와의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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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잡초와 한판 승부를 겨룬다.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원 관리를 하는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된다.
낮 기온 31도의 더위 속 잡초와 전쟁을 펼친 박나래는 "기안 오빠 불렀어야 했다"며 빈자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다.
잡초와 승부를 펼친 후 땀으로 젖은 박나래는 정원에 물을 주던 호스를 정수리에 대는가 하면 셀프 찬물 등목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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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잡초와 한판 승부를 겨룬다.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원 관리를 하는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아침을 가볍게"라며 팜유 세미나 후 달라진 건강 식단을 공개한다. 그런 가운데 라면 국물로 입가심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박나래는 전현무와의 비교에 "거긴 코끼리처럼 먹는다"며 선을 그어 웃음을 유발한다.
박나래는 "뿌리까지 뽑아야 한다"며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정원으로 향한다. 낮 기온 31도의 더위 속 잡초와 전쟁을 펼친 박나래는 "기안 오빠 불렀어야 했다"며 빈자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다.
잡초와 승부를 펼친 후 땀으로 젖은 박나래는 정원에 물을 주던 호스를 정수리에 대는가 하면 셀프 찬물 등목까지 한다. 이어 "여기도 풀이 자란다"며 겨드랑이에도 찬물 세례를 퍼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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