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빌딩 인기 여전"...5월 서울 빌딩 매매거래 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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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서울 빌딩 매매 건수가 전달보다 20% 이상 증가해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인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서울에서 거래된 상업·업무용 빌딩은 모두 147건으로 전달보다 24.6% 증가했습니다.
서울시의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하향 곡선을 그리다 지난 1월 최저점을 찍었으나, 이후 서서히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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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서울 빌딩 매매 건수가 전달보다 20% 이상 증가해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인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서울에서 거래된 상업·업무용 빌딩은 모두 147건으로 전달보다 24.6% 증가했습니다.
서울시의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하향 곡선을 그리다 지난 1월 최저점을 찍었으나, 이후 서서히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다만 거래금액은 8천699억 원으로 전월보다 40.5% 줄었습니다.
거래량에 비해 거래액이 적은 것은 소형빌딩의 거래가 많이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연면적 3천305㎡ 미만 소형빌딩 거래량은 총 145건으로, 전체 거래의 98.6%를 차지했습니다.
소형빌딩 인기 속에 이른바 '꼬마빌딩'의 거래가 활발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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