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아이돌 팬사인회서 과도한 신체검사 논란 [기업 백브리핑]

방탄소년단이 소속돼 있는 하이브.

얼마 전 내부자가 미공개 정보로 주식을 사고팔아, 법 위반 논란이 거셌습니다.

또 중대상황 변경을 공정공시가 아닌 SNS로 알린 것도 상장사로선 도저히 납득이 안 된다라는 지적도 있었죠.

이번엔 하이브 소속 아이돌 팬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에 대한 과도한 신체검사가 분란을 일으켰습니다.

팬 사인회를 앞두고 불쾌하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는데, 하이브 측은 사과문 내고 재발 방지만 약속해 팬들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공룡이 된 하이브, 팬을 대하는 태도는 어째 구멍가게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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