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청소년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출전 위해 인도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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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 여자 청소년(17세 이하) 핸드볼 대표팀이 제10회 아시아 여자 청소년 핸드볼 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로 떠났다.
일신여고 이두규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대표팀은 15일부터 24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최종 4위 안에 들면 2024년에 개최될 제10회 세계 여자 청소년 핸드볼 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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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 여자 청소년(17세 이하) 핸드볼 대표팀이 제10회 아시아 여자 청소년 핸드볼 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로 떠났다.
일신여고 이두규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대표팀은 15일부터 24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2005년 열린 첫 대회부터 계속 우승을 차지해오다 지난해 열린 제9회 대회에서는 코로나19로 불참하며 연속 우승 기록이 멈췄다.
한국은 A조에 속해 중국(16일), 카자흐스탄(19일), 네팔(20일)을 차례로 상대한다.
최종 4위 안에 들면 2024년에 개최될 제10회 세계 여자 청소년 핸드볼 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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