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에 생숙 인기...피데스개발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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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이 다양한 교통 호재를 품고 국내를 대표하는 관광지로써 발돋움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교통 호재가 이어지면서 양양군의 관광객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385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코로나19 기간을 지나 2022년에는 1,683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처럼 교통 호재를 중심으로 강원도 양양에 대한 관광 수요가 거듭나면서 피데스개발이 낙산해수욕장에 공급하는 생활숙박시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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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이 다양한 교통 호재를 품고 국내를 대표하는 관광지로써 발돋움하고 있다. 교통 호재를 바탕으로 최근 각종 개발이 집중되는 낙산해수욕장을 비롯해 양양 전반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좋은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양양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동해와 낙산사, 낙산해수욕장, 설악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지닌 전통적인 관광지다. 하지만, 서울과 멀지 않은 거리임에도 교통이 편하지 않아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교통망이 개선되면서 양양에 대한 접근성은 크게 개선됐다. 지난 2017년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수도권에서 1시간대에 이동이 가능해 지면서 접근이 편리해졌다. 또한 동서고속화철도가 오는 2027년 개통되면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한번에 1시간 30분대에 갈 수 있게 되면서 양양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부산역에서 고성 제진역까지 연결되는 '동해선' 철도가 완성되면, 양양은 해변 전망을 따라 동해안 종단 여행의 중심 지역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외 관광객 유입의 전초 기지인 양양국제공항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양양국제공항은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국제선 취항이 늘어나면서 지난 2022년 기준 이용객이 38만여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양양국제공항은 현재 양양국제공항은 필리핀 클락과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일본 나리타, 대만 타이베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교통 호재가 이어지면서 양양군의 관광객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385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코로나19 기간을 지나 2022년에는 1,683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수도권 지역과는 달리 미세먼지·황사 등의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만큼 바다와 산, 쾌적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자연 환경과 피데스개발이 발표한 공간 트렌드 '멀티 어드레스'의 성지로 거듭나면서 관광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교통 호재를 중심으로 강원도 양양에 대한 관광 수요가 거듭나면서 피데스개발이 낙산해수욕장에 공급하는 생활숙박시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가 관심을 모은다.
지하 7층~지상 39층, 1개 동, 생활숙박시설 393실 구성이며, 전용면적 37~151㎡, 총 21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지상 39층, 174.6m 높이로 강원도에서 가장 고층이며, 최고층 39층에는 루프탑 라운지를 설치해 가장 높은 건물의 오션뷰와 마운틴 뷰의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
16층에는 야외 인피니티풀, 인도어풀, 풀 사이드바와 프라이빗 카바나, 피트니스 등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루프탑 라운지에는 미국 뉴욕의 허드슨야드 엣지를 모티브로 한 돌출된 유리바닥의 '글라스 엣지'가 있어 발아래 펼쳐진 아찔한 전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이 가까워 수영복이나 비치웨어를 입고 곧바로 해변에 나갈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계약자에게는 연 30일 무료 숙박을 제공하고 호텔 운영수익 배분과 숙박, 투자 수익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운영사 파르나스호텔㈜과 시공사 ㈜대우건설이 힘을 합쳐 특급 호텔로 운영된다.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해온 호텔전문기업이다. 시공은 쉐라톤 그랜드인천호텔과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하노이대우호텔 등 국내외 다양한 호텔공사 실적을 갖춘 대우건설이 맡는다.
한편, 피데스개발이 공급하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분양 갤러리는 서울 청담에 위치하며 사전 방문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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