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환경기술원과 '친환경 제품' 소비 확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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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가 친환경 제품에 부여하는 환경표지 제도의 대국민 인식 및 친환경 소비 확산에 나선다.
SKC와 KEITI는 마이 그린 플레이스에 환경표지 제도 및 인증을 받은 제품 정보는 물론 사용자의 환경표지 인증 제품의 소비를 유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환경표지 제도는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에서 에너지, 자원 소비를 줄이고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인증, 친환경 마크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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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SKC가 친환경 제품에 부여하는 환경표지 제도의 대국민 인식 및 친환경 소비 확산에 나선다.
SKC는 13일 환경부 산하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과 최갑룡 SKC ESG추진부문장과 최흥진 KEITI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 및 친환경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SKC와 KEITI는 마이 그린 플레이스에 환경표지 제도 및 인증을 받은 제품 정보는 물론 사용자의 환경표지 인증 제품의 소비를 유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환경표지 제도는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에서 에너지, 자원 소비를 줄이고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인증, 친환경 마크를 부여한다. 한국에선 1992년부터 시행해 현재 인증된 제품 수가 2만여 개에 달한다.
SKC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순환 인식 제고와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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