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부심' 장근석, '매운음식 챌린지' 후 눈물 콧물 쏙 ('나는 장근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생부터 매운맛을 잘 못 느낀다는 배우 장근석이 자신만만해 하며 '매운음식 챌린지'에 도전했다.
1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나는 장근석'에서 장근석은 매운 음식으로 유명한 가게를 찾았다.
냉면을 먹은 장근석은 "입에 넣자마자 매운맛이 오진 않고 뒷맛을 당기는 맛으로 온다. 달다. 매운맛을 하나도 못 느끼겠다"라고 했다.
주변에 식사하러 온 사람들이 맵다고 하자 장근석은 "저는 태생부터 매운맛을 못 느낀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최은영 기자]태생부터 매운맛을 잘 못 느낀다는 배우 장근석이 자신만만해 하며 '매운음식 챌린지'에 도전했다.
1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나는 장근석'에서 장근석은 매운 음식으로 유명한 가게를 찾았다. 먼저 찾은 곳은 잠실의 비빔냉면 집이었다. 냉면을 먹은 장근석은 "입에 넣자마자 매운맛이 오진 않고 뒷맛을 당기는 맛으로 온다. 달다. 매운맛을 하나도 못 느끼겠다"라고 했다.
주변에 식사하러 온 사람들이 맵다고 하자 장근석은 "저는 태생부터 매운맛을 못 느낀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냉면집의 매운 양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급하게 매운맛이 몰려오는지 말을 잘 하지 못했고, 이 같은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
다음으로 그는 매운 돈가스 집을 찾았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스타들이 즐겨 찾는다는 곳이었다.
장근석은 일명 '디진다 돈가스'를 20분 안에 먹는 챌린지에 도전했다. 처음에는 "맵지는 않고 따갑다"라고 했다. 하지만 계속 먹을수록 얼굴이 빨개지고 다리를 떨었다. 이어 "천천히 음미하고 싶다"라면서 눈물과 콧물을 흘렸다.
그는 도전을 실패했다. 장근석은 "목숨 걸지 말자. 무슨 의미가 있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근석은 1993년 6살의 나이에 아동복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2009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예쁘장하고 잘생긴 외모 덕분에 '아시아 프린스'라고 불리며 일본과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20년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체 후 TV 방송,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최은영 기자 sthetn@fastviewkorea.com / 사진= 채널 '나는 장근석'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훈아, 4대 1로 싸워도 이겨
- 방탄 리더, 무슨일 있나...충격 근황
- 16살 차 연예계 커플 탄생
- 톱스타, 아내 제작 영화 출연했다가 '폭망'
- 호스트 男과 연애 인정한 걸그룹
- 안정환 "돈 잘 버는 친구 따라 다단계 도전, 물건 못 팔아서 내가 써"('뭉친')
- 지석진, 유재석에게 귓속말로 "축하한다 이 xx야"…지난해 연예대상 비하인드 '공개'(강심장리그)
- '83세' 알 파치노, 늦둥이 본다…29세 여친 임신 중 [할리웃통신]
- '샹들리에' 시아, 자폐 스펙트럼 고백…"45년간 숨기느라 힘들어" [할리웃통신]
- 80대 알파치노 만나는 29세 여친…90대 男과 사귄 적도 있어 [할리웃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