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산다라박 "9년만의 음방 출연, 너무 떨리더라"

김진석 인턴기자 2023. 7. 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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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오랜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한 심경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김신영이 "몇 년 만의 음악방송이냐"라고 묻자 산다라박은 "9년 만의 출연이다. 정말 오랜만이다. 사전녹화를 했는데 나도 긴장하는 걸 느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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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오랜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한 심경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솔로 디지털 미니앨범 '산다라 파크(SANDARA PARK)'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타이틀곡 '페스티벌'은 가수 엄정화의 동명의 곡을 샘플링한 곡이다.

이날 김신영은 "저번 '정오의 희망곡' 출연 당시 컴백하면 제일 먼저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한 산다라박입니다"라며 게스트 산다라박을 소개했다.

김신영이 "몇 년 만의 음악방송이냐"라고 묻자 산다라박은 "9년 만의 출연이다. 정말 오랜만이다. 사전녹화를 했는데 나도 긴장하는 걸 느꼈다"라고 답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긴장을 많이 해서 방송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라며 걱정을 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산다라박 |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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