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소상공인 SNS 활용 마케팅 교육

2023. 7. 13.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지난 12일 도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실전 중심의 사회관계망서비스 마케팅 교육이 찾아오고 싶은 도산동 골목상권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도산동 소상공인 30여 명이 참여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지난 12일 도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골목상권 상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이번 교육에는 도산동 소상공인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부분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은 있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광산구는 이번 교육에서 전문 강사를 통해 기본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 이용 방법부터 매력 있는 콘텐츠 만들기, 가게 제품 홍보 활용법 등을 배우고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교육은 11월까지 진행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실전 중심의 사회관계망서비스 마케팅 교육이 찾아오고 싶은 도산동 골목상권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