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소상공인 SNS 활용 마케팅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지난 12일 도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실전 중심의 사회관계망서비스 마케팅 교육이 찾아오고 싶은 도산동 골목상권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지난 12일 도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골목상권 상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이번 교육에는 도산동 소상공인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부분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은 있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광산구는 이번 교육에서 전문 강사를 통해 기본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 이용 방법부터 매력 있는 콘텐츠 만들기, 가게 제품 홍보 활용법 등을 배우고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교육은 11월까지 진행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실전 중심의 사회관계망서비스 마케팅 교육이 찾아오고 싶은 도산동 골목상권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영측 "월 7% 이자에 5억 송금, 나도 피해자"
- "감금된 동남아女들과 성매매" 민주당 청년 도의원 누구?
- '11세차' 배우 이규한·브브걸 유정 열애설…양측 "확인 중"
- 좀비마약까지 손댄 '고등래퍼'…"음악으로 사회 공헌하고파"
-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 촬영 중 ‘눈 부상’으로 응급실行
- "얼마나 저속하길래"…中 틱톡, '저속·선정적' 이유로 계정 22개 삭제
- 소고기 세트 600g 받았는데 100g은 소스?…‘카톡 선물’ 꼼수
- "파리서 데이트 목격"…블랙핑크 리사, 세계 2위 부호 아들과 열애설
- 당근거래 중 미개봉 아이폰 들고 도주… “검정 마스크 자수하세요”
- 스티븐유 '비자 발급 소송' 오늘 판결난다…일곱번째 판결 결과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