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산, 포천서 뛰던 골키퍼 이승규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골키퍼 이승규(30)를 영입하며 뒷문 강화에 나섰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2012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승규는 2014년 포천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한 이후 고양 자이크로FC, 부산교통공사, 김해시청 등에서 뛰었습니다.
올해 포천시민축구단으로 돌아갔던 이승규는 이번에 부산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에 재입성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골키퍼 이승규(30)를 영입하며 뒷문 강화에 나섰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2012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승규는 2014년 포천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한 이후 고양 자이크로FC, 부산교통공사, 김해시청 등에서 뛰었습니다.
이승규는 2019년 강원FC에 입단하면서 K리그 무대로 복귀했고, 2020년 창원시청으로 다시 옮겨 2022년 창원시청의 K3리그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올해 포천시민축구단으로 돌아갔던 이승규는 이번에 부산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에 재입성했습니다.
이승규는 "부산에 시즌 중간에 합류했는데 빨리 적응하겠다"라며 "나를 불러준 이유가 있는 만큼 팀에 녹아들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뷰산 아이파크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손녀 딸 남친이 집에서 나가라고 해"…故 최진실 모친이 밝힌 그날
- 블랙핑크 리사, 소속사 재계약 불발설…입장 내놓은 YG
- "중고 거래 중 미개봉 아이폰 들고 도망간 이 남자 찾습니다"
- [Pick] 30만 원 때문에…동창 담뱃불 지지고 '장기 적출' 협박
- 백화점 앞에서 7중 추돌, 주차요원 중상…운전자가 한 말
- [실시간 e뉴스] "소고기 구이 세트 600g 샀더니 100g은 소스 무게였다"
- [실시간 e뉴스] "배민에서 1년간 주문한 금액 볼 수 있다" 확인하고 깜짝
- [실시간 e뉴스] "폭염에 카트 밀다 숨진 아들…아빠 울린 코스트코 대처"
- 김정은, ICBM 발사 현장에 '폴더블폰' 노출
- [단독] '디스코팡팡' 성범죄 줄줄이…경찰 수사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