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충남아산, 인천 공격수 지언학 임대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가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지언학을 임대 선수로 영입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부경고, 경희대를 거친 지언학은 2013년 스페인 3부 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5년에는 23세 이하(U-23) 국가대표에도 발탁됐습니다.
K리그 통산 56경기에 나와 3골, 3도움을 기록 중인 지언학은 "상무 시절을 제외하면 K리그에서 데뷔 후 첫 이적"이라며 "올 시즌 팀이 더 높은 곳으로 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가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지언학을 임대 선수로 영입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부경고, 경희대를 거친 지언학은 2013년 스페인 3부 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5년에는 23세 이하(U-23) 국가대표에도 발탁됐습니다.
이후 내셔널리그인 경주한국수력원자력, 김해시청에서 뛰었고 2019년 인천에서 K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1994년생 지언학은 키 178㎝, 몸무게 75㎏의 체격 조건을 갖췄으며 스트라이커와 윙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등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K리그 통산 56경기에 나와 3골, 3도움을 기록 중인 지언학은 "상무 시절을 제외하면 K리그에서 데뷔 후 첫 이적"이라며 "올 시즌 팀이 더 높은 곳으로 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충남아산FC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손녀 딸 남친이 집에서 나가라고 해"…故 최진실 모친이 밝힌 그날
- 블랙핑크 리사, 소속사 재계약 불발설…입장 내놓은 YG
- "중고 거래 중 미개봉 아이폰 들고 도망간 이 남자 찾습니다"
- [Pick] 30만 원 때문에…동창 담뱃불 지지고 '장기 적출' 협박
- 백화점 앞에서 7중 추돌, 주차요원 중상…운전자가 한 말
- [실시간 e뉴스] "소고기 구이 세트 600g 샀더니 100g은 소스 무게였다"
- [실시간 e뉴스] "배민에서 1년간 주문한 금액 볼 수 있다" 확인하고 깜짝
- [실시간 e뉴스] "폭염에 카트 밀다 숨진 아들…아빠 울린 코스트코 대처"
- 김정은, ICBM 발사 현장에 '폴더블폰' 노출
- [단독] '디스코팡팡' 성범죄 줄줄이…경찰 수사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