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중대재해법 적용 대비 협력사 16곳에 '안전울타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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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내년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법 적용을 앞두고 협력사 16곳에 안전울타리 2단계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울타리 2단계 구축사업은 지난해 5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추진한 바 있는데, 올해에는 16개 협력사에 대해 시행됐다.
남부발전은 향후 사업소 현장 중심으로 안전울타리 구축사업을 확대해 협력사 안전경영 구축을 통한 ESG경영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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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안전경영체계 구축 지원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내년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법 적용을 앞두고 협력사 16곳에 안전울타리 2단계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난 1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러한 내용의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전 개선사항에 대한 상호 공유 ▲위험성 평가 등 개선사항 피드백 ▲안전교육 시행 및 협력사 규제혁신에 대한 자유토론 등이 진행됐다.
안전울타리 2단계 구축사업은 지난해 5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추진한 바 있는데, 올해에는 16개 협력사에 대해 시행됐다.
인력 부족으로 중대재해법 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의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돕기 위해서다.
남부발전은 향후 사업소 현장 중심으로 안전울타리 구축사업을 확대해 협력사 안전경영 구축을 통한 ESG경영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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