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브브걸 유정 열애설 해프닝 "친한 선후배 사이"[공식입장]

신영선 기자 2023. 7. 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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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걸' 유정 측과 배우 이규한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13일 브브걸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이날 불거진 브브걸 유정과 이규한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규한의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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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걸' 유정, 이규한.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브브걸' 유정 측과 배우 이규한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13일 브브걸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이날 불거진 브브걸 유정과 이규한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규한의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유정과 이규한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한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실제 두 사람은 2월 방송한 KBS2 예능 '촌스럽게 역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소속사의 해명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으며, '롤린'의 역주행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워너뮤직코리아로 이적, 브브걸로 팀명을 변경한 뒤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이규한은 1996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내 이름은 김삼순' '내 마음이 들리니' '우아한 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활약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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