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캘리포니아’ 전설 록밴드 이글스, 9월 마지막 투어 시작

이민지 2023. 7. 13.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이글스가 마지막 투어를 발표했다.

최근 피플 보도에 따르면 이글스의 마지막 투어 'The Long Goodbye'가 9월 7일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다.

50년 이상 투어를 진행하고 전세계적으로 1억 5천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이글스는 최근 'The Long Goodbye'가 그들의 마지막 투어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밴드 이글스가 마지막 투어를 발표했다.

최근 피플 보도에 따르면 이글스의 마지막 투어 'The Long Goodbye'가 9월 7일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다.

50년 이상 투어를 진행하고 전세계적으로 1억 5천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이글스는 최근 'The Long Goodbye'가 그들의 마지막 투어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글스는 "우리의 긴 마라톤은 우리가 꿈꿨던 것보다 훨씬 더 오래 지속됐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때가 있고, 우리는 문을 닫을 때가 왔다. 공식적인 고별 투어는 현재 계획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1972년이 결성된 전 세계적으로 1억 2천 만장의 앨범 판매, 총 6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5곡의 빌보드 싱글차트 1위 기록을 보유한 세계적인 그룹이다. 대표곡은 '호텔 캘리포니아'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